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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율피가 쉽게 벗겨지는 홀라당밤

농촌가치연구소 2015. 1. 26. 08:46


속율피가 쉽게 벗겨지는 홀라당밤


속 율피가 쉽게 벗겨지는 밤입니다.

기존 밤품종이 가지고 있는 벗겨먹기 불편한 단점을 해결한 품종입니다. 

홀라당밤이라는 이름은

 의 것이 한꺼번에 드러나도록 완전히 벗어지거나 

뒤집히는 모양의 어원에서 착안하여 이름지은 밤입니다.




군밤으로 먹을경우 이렇게 밤눈에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밤눈에 칼집을 내지 않고 구을경우 굽는 과정에 밤이 터져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굽고자 하는 밤 모두 흡집을 내주어야 합니다.



굽기 가장 좋은 도구는 직화냄비가 가장 좋으며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도 좋습니다.


수분이 날라가면 안되기 때문에 뚜껑의 덮고 굽는것이 중요합니다.

굽는 과정에 한번정도 뒤집어 주면 골고루 익힐 수 있겠지요



이런느낌입니다.

홀라당밤은 겉 껍질을 태워 벗기는 기존 밤 품종과는 달리 속 율피가

쉽게 분리되는 품종입니다.




제법 먹음직스럽지요

캠핑을 좋아하시거나

밤 원형 그대로를 살린 음식을 하고자 할 경우

활용가치가 높은 밤이라고 생각됩니다.




홀라당밤 문의

공주 효성농원 010-6415-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