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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토양에서 건강한 공주밤인 유기농밤이 만들어집니다.
농촌가치연구소
2015. 10. 14. 08:23
금년 밤농가의 밤 수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렇게 일일이 눈으로 충과와 열과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됩니다.
그리고 물을받아놓은 통에 밤을 담그면 속이 비어있는 밤은 이렇게 물위로 뜨게되는데
별도로 분리를하고 속이꽉찬 밤만 다시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된답니다.
이렇게
육안선별을 한후 크기선별만 기계를 이용하여 대/중/소/특대로 크기구분을 하게 된답니다.
금년에는 대과 크기가 작년보다 급격히 감소하여
전체 생산량의 30% 내외만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밤한알을 만들기위해서는
땅을 살리는 농업이 실천되지 않으면 유기농업은 하기 어렵답니다.
방치농법과는 다른것이 유기농업입니다.
이렇게 예초작업을 모두 마치게 되면 본격적으로
밤수확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밤송이가 너무 달려 밤가지가 잘려질정도이니
수확과정에 손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물 마사지를 받은 밤들은 내년까지 판매를 위해
저온저장고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일종에 숙성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농장의 스티커도 만들어보았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농장의 사이트가 열린답니다.^^
블로그를 보고 직접 밤을 농장으로 구입하러 오신분도 계시네요
무훈증유기농밤
이유식밤
자연을 살리는 유기농업
공주 효성농원의 도약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