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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으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농촌가치연구소 2016. 1. 3. 09:01

 

 

계통출하(유통판매)만을 고집하던 공주밤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공주밤이 아닌 다른지역의 밤도 공주밤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백화점에서는 원산지를 표기하지않은 밤을  800g정도에 1만원정도에 판매를 하는 것을 보면서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유기농밤이

지금은 수백명이상 되는 분들께서 구매를 해주실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농촌현실은 고령화,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

노동집약적인 하루 일과로 인해 컴퓨터를 가까이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스마트폰으로 쇼핑몰 관리가 가능해져서 주문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 이렇게 구매평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글을 보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한분 한분이 남겨주신 구매후기가 모여 지금은 250개가 넘은 댓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농부가 해야 할 일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유기농밤을 만드는 일

그리고 훈증처리하지 않고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을

 

아직도 유기농밤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분들이 계신답니다.

농장으로 한번 오십시요

그리고 시간을 두고 살펴보십시요

 

아직도 정직하게 어렵게 유기농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저온저장고에 보관중인 밤은 이렇게 충과를 재선별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40kg 한가마니에서 10kg 이상 충과를 선별하여 버리게 되니

유기농 밤을만드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금년에는 대보밤품종과 옥광밤 품종은 수확량이 적어 품절되었으며

인기가 좋은황율밤과 밤껍질이 잘볏겨지는 일부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소비자분들의 입맛을 만족시켜드릴수는 없지만

맛있는 밤 믿을수 있는 밤을 만들기위한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약속의밤 공주효성농원

무흔증 유기농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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