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날씨에는 군밤 공주밤이 최고지요

 

 

10월이 얼마 남지 않은 탓인지

따끈따끈한 군밤이 생각나는 10월입니다.

 

 

오늘은 공주 이인면 달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유기농밤농사를 짓고 있는

공주효성농원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가을모습도 살짝 담아봅니다.

소통하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황금들판과 갈대가 제법 잘 어울리는듯 보이는지요

 

 

가을의 따스한 햇볕을 먹고 익어가는 감도 달콤해보입니다.

 

 

농장초입에서 만나는 공주효성농원 약속의밤

무훈증유기농밤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농가로 알려진곳입니다.

 

 

어떠한 화학처리도 하지 않는 공주효성농원

땅을 살리는 농업인 유기농밤밭

주변에 자생하는 풀들이 가득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인

스타팜

최고의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훈장같은 그런 인증이랍니다.

 

 

 

가을국화인 감국의 모습도 밤밭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농장을 감싸고 있는 국화향기가 더욱더 좋습니다.

 

 

금년에는

가뭄이 오래들어 옥광밤이 이렇게 중 크기로만 수확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맛은좋습니다.

 

 

 

작년부터 효성농원을 대표하는 밤인 대보밤

큰 보물이라는 밤을 지칭하는 대보밤

밤 표면에 빛이날정도로 밤이 좋아보입니다.

무훈증한 밤이 이정도이면 밤 농사를 정말 잘 지은것이랍니다.

 

오늘도 택배준비에 바쁨모습이다.

전국에서 주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작년에 주문해주시고

10kg 이상 주문해주시는 분들은 이렇게

선물까지 드리기도 합니다.^^

 

 

대보밤 좋아보이지요

9월에 수확후 1달정도 저온저장고에 저정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당도와 식감이

최고랍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밤,

군밤....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밤과는

비교불허입니다.

 

가치가 다른 밤입니다.

 

밤을 구입하실때 가격으로만 구입하지 마십시요

 

유기농 밤농가는 전체 밤 생산량이 10%미만이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 진정한 유기농밤은 더 적겠지요

 

 

쌀쌀한 날씨에 군밤어떠세요

 

골라먹는유기농밤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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