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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이야기

소셜 미디어는 천사와 악마얼굴을 하고 있는 클리오네

농촌가치연구소 2011. 6. 21. 16:04

 

전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하다.

소셜 미디어의 가장 큰 매력은 파급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강력한 확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물을 마시면 뇌로 전달되기 까지 수초면 가능한 것처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바로 이것이다.

 

마치 무서운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침투하면

종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퍼지는 아주 무서운 존재인 것이다.

 

소셜미디어는 분명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그 속내를 보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무서운 존재이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RT

와 같은 형태로 재 공유된다면 되돌릴 수 없는

파국으로 몰리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의 얼굴(천사의 얼굴, 악마의 얼굴)

을 어떻게 만드냐는 이용자의 몫이 되는 것이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이 무심코

남긴 댓글에 유명을 달리한 사례를 보듯이

소셜미디어 공간에 남기는 글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입으로 나온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21C 지금시점에서는

소셜미디어에 남긴 글은 주워 담을 수 없다는

표현이 더 시대적으로 적절한 것 같다.

 

 

 

원문출처: http://cafe.welchon.com/blog/s9365031/P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