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밤 정안밤하면 공주효성농원유기농밤입니다.

 

공주밤 정안밤하면 공주유기농밤입니다.[공주효성농원]

 

 

 

공주밤농가는 밤수확이 10월 첫주면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해마다 농산물 가격은 인건비를 충당하기도 어려울 만큼 우리농촌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수확을 해야 하는것이 농부의 역할이겠지요

 

 

 

 

일부 밤농가은 인건비가 되지 않는다고 밤수확을 포기할 정도이니 마음아픈 현실입니다.

 

 

 

 

이렇께 떨어진 밤은 바로 수확하지 않으면 상품가치가 없기 때문에 판매에도 애로사항이 많답니다.

떨어진 밤을 주을 인력초자 없으니...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그래도 주말이면 체험객들이 오셔서 농장구경도 하고 밤수확도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렇게 떨어진 밤송이 안에는 아직 수확하지 못한 밤들이 가득하답니다.

 

 

 

밤알이 제법 큰 밤을 만났습니다.

 

공주밤과 정안밤은 다른밤이 아니랍니다.

공주지역에 생산지만 다를뿐 같은 공주밤인 셈입니다.

 

 

 

오늘도 밤수확에 바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땅이 살아야 가능한 유기농업

그리고 그 중심에는 수많은 밤중에 유기농인증밤이 있습니다.

전체 밤 수확량의 10% 미만이니

그만큼 유기농밤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밤줍기 일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대가 60대 이상이니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일을 하시는분들도 먼 지역에서 지원이 가능해야

그나마 밤 수확이 가능하니

앞으로 밤 농가의 고민이 깊습니다.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주세요

그리고 유기농밤과 같은 친환경 농산물의 농가가 떳떳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한분 한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금년에는 옥광밤 알크기가 가뭄으로 작아

옥광밤의 개량품종인 대보밤 (특)대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공주밤도 유기농인증밤으로 주문하시고

건강과 함께 맛도 챙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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