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밤에도 격이 있다 공주효성농원 유기농밤을 소개드립니다.[공주대보밤]

 

 

가을은 수확의 계절...

하지만 흉작이 든 농촌은 그리 논밭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은듯합니다.

 

 

 

 

논에는 벼들이 고개를 숙인채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모든 농산물에는 생산자의 철학과 재배기술

그리고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곳의 모습은 불모지였던 산을 개간하여 만든 밤농장의 모습입니다.

수확한 밤을 차로  실어 나르기위해 차도를 만들어놓은 셈입니다.

 

 

 

단, 4륜차량이 아니면 이동하기가 어렵겠지요

험로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4륜차량은 필수랍니다.

 

 

 

 

이렇게 떨어진 밤송이 안에는 알밤이 가득하지만

주울수 있는 시기 또한 노치게 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기농밤인증을 고집하는 것은 무척 힘든일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포기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소비자들과의 보이지 않는약속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떨어진밤을 줍지 못하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타들어 갈까요

 

 

 

 

줍고 주워도 끝이 없는 밤줍기

 

요즘은 밤줌의 보배

 

공주대보밤 수확이 한창이랍니다.

 

 

이런 어려운  농촌의 아픔을 나누고자

밤을 꾸준히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농장주께서는 힘이 나신다고 합니다.

공주효성농원 유기농밤을 믿고 주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주효성농원 직거래장터